[간단한 야식] 오뚜기 옛날 단팥죽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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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야식] 오뚜기 옛날 단팥죽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단팥죽, 혹은 팥죽 좋아하시나요?^^

저는 시장에서 할머니께서 쑨 팥죽을 굉장히 자주 사먹어요.

죽이라 속도 편하고, 팥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찾게 되더군요.^^

시장에 가기엔 그렇고.. 팥죽이 땡길때는

마트에 들러서 단팥죽을 사먹는데요~

 

오뚜기 옛날 단팥죽, 정말 맛있더라구요!! ^0^

 

 

저녁에 출출해질때, 야식시켜먹지 않고,

오뚜기 옛날 단팥죽으로 너무 맛있게 출출한 배를 채웠어요.ㅋㅋㅋ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저녁에 따끈하게 데워먹으니 더 맛있는듯?!

 

홈플러*에서 오뚜기 옛날 단팥죽의 가격은 2380원이었구요.

총 285g의 용량에 325칼로리입니다.

백반 한공기만큼의 칼로리를 섭취하는거지만..

야식으로 치킨, 피자 먹는것보다 낮은 칼로리에 속도 덜 부담되네요.^^

 

오뚜기 옛날 단팥죽의 포장 뒷면에 보면 조리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식품이라 어려울것 없어요.

상자를 개봉하여 햇반용기같은 용기의 커퍼를 적정선까지 벗겨준다음,상자에 올린후 고정되도록 밀어넣어줍니다.

 

 

  

그리고 상자에 있는 포장지의 고정고리에 포장지의 손잡이부분을 끼워주고,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만 돌려주면

맛있는 단팥죽이 짜잔~~!!! ^^

 

 

 

팥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역시 단팥죽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입니다. *ㅅ*

 

<대구수성구카페> 엔제리너스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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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카페> 엔제리너스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

 

 

 

 

평소에 엔제리너스에 자주 가진 않는데,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가 바로 엔제리너스카페라

요즘들어 종종 가게 되는군요.^^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 늦은 퇴근에도 지인을 만나 수다떨 수 있는

아지트가 된 느낌이랄까요?^^;;;;;

대구수성구카페 중 요즘 가장 빈번하게 방문하는 곳.

이젠 제 집같아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엔제리너스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를 마셔봤어요.

처음 먹는 메뉴.^^

달콤커피의 자몽이 정말 대박이었는데,

엔제리너스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도

비주얼만 봤을때는 견줄만 하더군요.*ㅅ*

 

엔제리너스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의 가격은 무려 오천구백원.

음.. 가격이 좀 높은것치고, 맛은 더 기대하게 되는데요.ㅋㅋㅋ

 

벨이 울리고 냉큼 달려가보니, 내것이 아닌느낌?!

탄산수와 얼음이 가득한 컵에 레드자몽원액인지 붉은액이 아래에 깔려있군요.

 

아하........여기에 탄산수를 적당히 부어서 마셔라?!!!

 

 

흠... 사진 속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처럼 제조되어 나오는것이 아니라, 각자 만들어 먹는건가요?ㅠㅠ

그럼 탄산수 넣은 양에 따라 각기 다른맛을 느끼게 될텐데...

엔제리너스 음료들은 매뉴얼이 있는게 아닌가요?ㅠㅠ

 

여튼 일단 맛부터 보고 혹평을 하든 호평을 하기로!!! '-'

 

에이드는 달달한 사이다가 들어가야할것 같지만,

탄산수를 주기에 약간 의아...^^;;;

 

트래비 탄산수를 적당히 붓고보니 색깔은 굉~장히 예쁨!! '-'b

그리고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를 한모금~~!!

 

음..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더군요.

가격대비 약간 실망.ㅠㅠ

 

시원하게 톡쏘는 맛과 자몽의 쌉싸름하면서 상큼한 맛이 나길 기대했는데, 그냥 자몽음료수정도...

맛이 없지 않았는데, 기대가 컸던 탓인듯!

 

민트잎도 좀 들어가고 했던데..

레몬만 덩그라니 들어있던 저의 레드자몽스파클링에이드.

엔제리너스 매장마다 들어가는것도 조금씩 다른가요???

프랜차이즈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왜 저만 민트잎이 없나요.ㅠㅠ

그래서 목이 뻥 뚫리는 청량감이 적었을지도..^^;;

 

 

말티즈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파열 ♣ 깁스(소프트밴디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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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파열 ♣ 깁스(소프트밴디지)비용

 

 

 

안녕하세요. 쩝이네집입니다.^^

오늘은 말티즈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파열에 대해 소개드릴께요.

반려견을 키우고 계시거나, 키운 경험이 있다면

한번쯤을 들어봤을겁니다.

 

말티즈와 같은 소형견에게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저희 쩝이도 말티즈라, 역시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소형견들은 나이가 들면서 다리를 절거나 불편을 느끼는 행동을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소형견들에게도 슬개골탈구는 흔한 질병이기에

높은곳에 뛰어오르고 내리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강아지 다리 무릎에는 슬개골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뼈와 뼈사이에서 서로 부딪치지 않고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죠.

그런데 이 슬개골이 뼈의 중앙인 자기자리에서 이탈하여

안쪽으로, 혹은 바깥쪽으로 빠져나온 것을 슬개골탈구라고 합니다.

 

슬개골의 안쪽에는 십자인대가 있는데요.

슬개골탈구가 오면  슬개골에서 더이상 하중을 받아줄 수 없게되어

그 충격이 모두 십자인대로 가게 되어

부분적으로 십자인대에 단열이 오거나,

심하게는 파열되어버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슬개골탈구가 오기전에 미리 예방하고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구요.

슬개골탈구가 왔다고 해도, 초기단계에는 약물, 주사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꾸준한 주의는 필요로 합니다.

 

슬개골 탈구의 원인은 소형견의 경우 선천적인 요인이 많고요.

생활습관 등에서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거나, 소파 등 높은곳에 뛰어오르내리는 것, 살이 쪄서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경우, 외부에서의 충격, 사고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 쩝이는 출산한지 두달쯤지났을 무렵,

새끼 강아지와 놀다가 다리를 삐끗했는데

굉장히 심하게 깨갱!! 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 뒷다리를 절더군요.

 

아예 다리를 들고 다니길래 당장 동물병원으로 갔습니다.

 

X-ray를 찍어보니, 뼈에 금이 가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었구요.

슬개골이 아주 약간 밀려있는게 확인되었어요.

 

 

기존에 슬개골 탈구가 좀 있었나봅니다....

그런데다가 다리를 삐면서 인대가 늘어난 경우였어요.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슬개골탈구, 십자인대파일이 된것이 아니라

수술까진 필요치 않았구요.

 

주사와 약을 처방받아왔고, 소프트밴디지를 했습니다.

깁스까진 아니지만 다리를 자꾸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해두고,

불편해진 다리가 나을때까지 왼쪽다리는 사용하지 못하게 한것이죠.

 

 

엑스레이 2장 촬영한것 44000원, 처방받은 약 19800원, 주사 4400원, 진료비용 7700원이 들었네요..

슬개골탈구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관절영양제도 새끼때부터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순식간에 소파에 뛰어오르고, 흥분하면 두발로 서고 그러니...

맘처럼 완벽하게 제어가 안되서 큰일입니다.ㅠ

 

아무래도 다리 저는것이 지속되면 슬개골탈구 수술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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